국회본관 농성장 앞에서 흘린 소상공인의 눈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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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경 대폭 증액을 요구하는 국회본관 앞 농성이 15일째 진행 중이다. 자영업 소상공인들이 동참한 이 자리에서 진천에서 자영업을 하는 한 소상공인이 라이브 중 발언을 이어가다 감정을 주체하지 못하고 눈물을 흘리는 장면이 그대로 방송되어 시청자들의 마음을 안타깝게 하였다.
14조라는 추경 규모로는 도저히 소상공인 자영업자들이 지탱해나갈 수 없는 상황에서, 금융위원회에서는 3월달 도래하는 대출 만기시한을 더 이상 연장하기 않겠다는 입장을 고수하고 있어 곧 닥쳐올 소상공인들의 위기는 세월호에 앉아있는 심정이란 것이다.
거창한 어떤 것을 달라는 것이 아니라 그저 생존을 위한 동앗줄 하나 붙잡고 싶은 소상공인들의 마음을 이해하고 골든 타임을 놓치지 말고 살려달라는 내용의 메시지를 문재인 대통령에게 전하고 있다.
전체 영상 보기 : 유튜브 전상훈 TV https://www.youtube.com/watch?v=jo7ob_XZD0g&t=2496s
- 현타일보 2022년 2월 10일
14조라는 추경 규모로는 도저히 소상공인 자영업자들이 지탱해나갈 수 없는 상황에서, 금융위원회에서는 3월달 도래하는 대출 만기시한을 더 이상 연장하기 않겠다는 입장을 고수하고 있어 곧 닥쳐올 소상공인들의 위기는 세월호에 앉아있는 심정이란 것이다.
거창한 어떤 것을 달라는 것이 아니라 그저 생존을 위한 동앗줄 하나 붙잡고 싶은 소상공인들의 마음을 이해하고 골든 타임을 놓치지 말고 살려달라는 내용의 메시지를 문재인 대통령에게 전하고 있다.
전체 영상 보기 : 유튜브 전상훈 TV https://www.youtube.com/watch?v=jo7ob_XZD0g&t=2496s
- 현타일보 2022년 2월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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