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타일보 20211228] 정부, 화이자 팍스로비드 긴급사용 승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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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따옴표 작성일 22-03-23 00:18 조회 1,461 댓글 0본문
현타일보 2021.12.28
정부가 화이자와 머크의 먹는 코로나 치료제 팍스로비드 긴급사용을 승인했다. 긴급사용승인이란 국내에서 허가가 완료되지 않은 의약품을 사용할 수 있도록 승인해주는 제도를 말한다. 먹는 코로나 약은 가볍거나 중간 정도의 증상을 가진 성인, 그리고 만12세이상 체중 40Kg 이상 소아대상에게 처방된다. 또한 고연령층 기저질환자에게도 투약된다. 임신부의 경우 제한적으로 꼭 필요하다고 판단할 경우만 투약이 가능하다. 빠르면 다음달부터 도입이 시작된다. 정부가 계획하는 도입량은 약 100만 명 분이다 선구매 계약체결이 된 분량은 약 60만 명 분이고 나머지는 다음달 계약 예정이다.
먹는 코로나 약의 기전은 바이러스 RNA 가 만들어낸 단백질이 바이러스로 증식하는 과정을 억제하여 치료효과를 보기 때문에 오미크론 등의 변종 바이러스와 관계 없이 치료효과가 있다고 한다. 이렇게 하여 입원 사망 비율을 88%까지 낮출 수 있다고 화이자는 밝혔다.
- 현타일보 2호 중에서
정부가 화이자와 머크의 먹는 코로나 치료제 팍스로비드 긴급사용을 승인했다. 긴급사용승인이란 국내에서 허가가 완료되지 않은 의약품을 사용할 수 있도록 승인해주는 제도를 말한다. 먹는 코로나 약은 가볍거나 중간 정도의 증상을 가진 성인, 그리고 만12세이상 체중 40Kg 이상 소아대상에게 처방된다. 또한 고연령층 기저질환자에게도 투약된다. 임신부의 경우 제한적으로 꼭 필요하다고 판단할 경우만 투약이 가능하다. 빠르면 다음달부터 도입이 시작된다. 정부가 계획하는 도입량은 약 100만 명 분이다 선구매 계약체결이 된 분량은 약 60만 명 분이고 나머지는 다음달 계약 예정이다.
먹는 코로나 약의 기전은 바이러스 RNA 가 만들어낸 단백질이 바이러스로 증식하는 과정을 억제하여 치료효과를 보기 때문에 오미크론 등의 변종 바이러스와 관계 없이 치료효과가 있다고 한다. 이렇게 하여 입원 사망 비율을 88%까지 낮출 수 있다고 화이자는 밝혔다.
- 현타일보 2호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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