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타일보 20211228] 자영업자 방역지침에 대한 반발로 소등 시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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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타일보 2021.12.28
소상공인 자영업자들이 정부의 방역정책에 대한 항의로 소등시위에 나섰다. 27일 오후 5시부터 9시까지 간판과 입간판의 불을 끈 채 영업을 했다. 이들은 정부의 100만원 보상안이 현실성이 없다고 보고 있으며 손실의 온전한 보상과 영업시간 제한 완화를 요구했다. 소상공인자영업자 비상대책위원회는 28일 김부겸 국무총리와 면담을 하면서 이같은 요구를 전달할 계획이며, 만약 정부의 대처가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는다면 1월 4일 집단 휴업으로 행동에 나설 예정이다. 오늘 소등 시위에 참석한 업소는 30만여 곳에 달한다고 한다.
- 현타일보 2호 중에서
소상공인 자영업자들이 정부의 방역정책에 대한 항의로 소등시위에 나섰다. 27일 오후 5시부터 9시까지 간판과 입간판의 불을 끈 채 영업을 했다. 이들은 정부의 100만원 보상안이 현실성이 없다고 보고 있으며 손실의 온전한 보상과 영업시간 제한 완화를 요구했다. 소상공인자영업자 비상대책위원회는 28일 김부겸 국무총리와 면담을 하면서 이같은 요구를 전달할 계획이며, 만약 정부의 대처가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는다면 1월 4일 집단 휴업으로 행동에 나설 예정이다. 오늘 소등 시위에 참석한 업소는 30만여 곳에 달한다고 한다.
- 현타일보 2호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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