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타일보 창간호 20211228] 자영업자 광화문 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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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타일보 창간호 20211228
2021년 12월 22일 광화문에서는 자영업자들이 자영업자들의 희생만을 강요하는 방역조치 철회를 요구하고 나섰다. 자영업자 비상대책위원회(대표 : 김기홍, 조지현 등)는 이미 예고된 바와 같이 소상공인 자영업자 총궐기 대회를 개최하였다. 자영업자에게만 강요되는 방역지침을 거부하는 집회였지만 아이러니하게도 방역지침을 준수하여 300명의 미만의 집회가 열렸으며 미처 입장하지 못한 많은 소상공인 자영업자들은 경찰 저지선 밖에서 항의하거나 발을 동동 구르는 모습이 이어졌다.
공동대표 조지현 씨는 '장사하면 죄인이냐'는 말과 함께 집회 인원제한으로 미처 못들어온 많은 자영업자 대표들에 미안하다는 말로 흐느꼈다. 이후 1. 방역조치 철회하라 2. 거리두기 희생 강요마라 3. 자영업자도 국민이다 4. 우리 이제 살고 싶다 등을 외쳤다.
전국 호프연합회 대표를 맞고 있는 이창호씨는 '영업은 생존권'이라면서 100만원 지급이 아닌 영업권 보장과 온전한 손실 보상을 요구했다.
마지막으로 영업권 보장, 100조 예산 편성, 손실보상법 조기입법 촉구, 근로기준법 5인 이하 사업장 적용을 반대할 것을 결의하면서 항의서한을 정부청사에 제출하는 행진으로 집회는 마무리되었다.
정치인들도 집회에 참가하였다. 국민의 힘 전 제주도지사 원희룡, 더불어민주당 소상공인 특별위원회 공동위원장 이성만, 정의당 유호정 의원 등이 참가하여 연단에 나섰지만 각자의 당을 광고하는 자리를 연상하게 하여 눈살을 찌푸리게 하였다. 특히 더불어민주당 이성만 의원은 실질적 피해보상의 계획이 아닌 이재명 후보의 공약만 앵무새처럼 읊고 내려와 많은 소상공인 자영업자들의 야유와 빈축을 샀다.
- 현타일보 창간호 중에서
2021년 12월 22일 광화문에서는 자영업자들이 자영업자들의 희생만을 강요하는 방역조치 철회를 요구하고 나섰다. 자영업자 비상대책위원회(대표 : 김기홍, 조지현 등)는 이미 예고된 바와 같이 소상공인 자영업자 총궐기 대회를 개최하였다. 자영업자에게만 강요되는 방역지침을 거부하는 집회였지만 아이러니하게도 방역지침을 준수하여 300명의 미만의 집회가 열렸으며 미처 입장하지 못한 많은 소상공인 자영업자들은 경찰 저지선 밖에서 항의하거나 발을 동동 구르는 모습이 이어졌다.
공동대표 조지현 씨는 '장사하면 죄인이냐'는 말과 함께 집회 인원제한으로 미처 못들어온 많은 자영업자 대표들에 미안하다는 말로 흐느꼈다. 이후 1. 방역조치 철회하라 2. 거리두기 희생 강요마라 3. 자영업자도 국민이다 4. 우리 이제 살고 싶다 등을 외쳤다.
전국 호프연합회 대표를 맞고 있는 이창호씨는 '영업은 생존권'이라면서 100만원 지급이 아닌 영업권 보장과 온전한 손실 보상을 요구했다.
마지막으로 영업권 보장, 100조 예산 편성, 손실보상법 조기입법 촉구, 근로기준법 5인 이하 사업장 적용을 반대할 것을 결의하면서 항의서한을 정부청사에 제출하는 행진으로 집회는 마무리되었다.
정치인들도 집회에 참가하였다. 국민의 힘 전 제주도지사 원희룡, 더불어민주당 소상공인 특별위원회 공동위원장 이성만, 정의당 유호정 의원 등이 참가하여 연단에 나섰지만 각자의 당을 광고하는 자리를 연상하게 하여 눈살을 찌푸리게 하였다. 특히 더불어민주당 이성만 의원은 실질적 피해보상의 계획이 아닌 이재명 후보의 공약만 앵무새처럼 읊고 내려와 많은 소상공인 자영업자들의 야유와 빈축을 샀다.
- 현타일보 창간호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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