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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실 경호처장을 신임 국방부 장관으로 지명한 대통령에 분노한 민주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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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ttaompyo.com
댓글 0건 조회 223회 작성일 24-08-12 2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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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회의원과 카이스트 졸업생을 입틀막 하면서 까지 대통령의 심기 보좌에 힘썼던 경호처장을 국방부 장관에 앉혔습니다." ..
... " 김용현 경호처장은 김규현 변호사가 공개한 녹취록을 통해 임성근 사단장 구명의 배후로 지목되었습니다. 심지어 수사자료 회수가 이루어지는 동안 이종섭 전 장관과 수차례 연락했다는 의혹도 받고 있습니다. 또한 온 국민이 묻고 있는 대통령실 전화번호 02-800-7070, 그 번호의 비밀을 감추고 있는 장본인이기도 합니다." ...
"수사외압의 피의자로 입건되어도 모자를 사람을 국방부 장관에 앉히겠다니 제정신입니까?" ...
"특검을 바라는 국민에 대한 대통령의 항명입니다." ...

더불어민주당은 대변인 논평을 통해 이와 같이 비판했다.

2020년 검경수사권 조정을 통해 검수완박을 좌절시켰을 때와 마찬가지로 민주당은 해병 수사 외압 사건의 실체는 잘 파악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그렇지만 그게 민주당이라는 것에서 박정훈 대령에 대한 걱정과 외압사건 규명을 통한 관련자 처벌까지 가는 길에 대한 답답함이 앞서는 것은 왜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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